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젖병은 필수로 사용해야한다. 젖병은 사용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직접 입에 무는 제품이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도 중요하다. 젖병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 염수분무테스트, KC안전인증, FDA 및 전자파 적합 등록 등을 통과해 신뢰를 높인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를 소개한다.
◇ 트리플팬 시스템·초극세사 프리필터
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상단 및 하단 등 내부에 고루 자외선이 닿도록 설계했다.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듀얼 건조팬에 환기팬을 하나 추가해 건조 시간을 단축시키는 트리플팬 시스템을 갖췄다. 3개의 팬을 모두 가동하면 건조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고 환기 시에는 UV살균을 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들이 최소화된다.
초극세사 프리필터의 사용도 스펙트라 젖병소독기의 자랑거리다. 환기를 위해 공기청정기에 사용하는 머리카락 1/3 굵기의 가닥을 꼬아 만든 초극세사 프리필터를 사용했다. 젖병소독기를 환기할 때 내부 공기의 순환이 이뤄지는데 극세사 프리필터는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.
듀얼 UV 램프를 적용해 살균력을 높인 것도 스펙트라 젖병소독기의 장점이다. 스펙트라 측에서는 젖병과 젖꼭지를 접종물로 한 KTR(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) 살균력 테스트에서 99.9% 살균력을 검증받았다.
◇ 넉넉한 내부 공간·자동 보관 기능
스펙트라 젖병소독기로는 젖병과 젖꼭지 외에도 그릇, 칫솔, 컵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독할 수 있다.
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실용성도 갖췄다. 시중에 나와 있는 젖병소독기들 중엔 내부 하단 높이가 낮아 수납이나 소독이 어려운 제품이 있지만,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얇은 베젤로 만들어 내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. 스펙트라 젖병 기준으로 상단에는 16개를, 하단에는 신생아용 젖병을 보관할 수 있다.
자동 보관 기능도 된다. 출산 초기에는 3시간에 한 번 정도 수유를 하게 되는 점을 고려해, 오토 모드 작동 후 10시간 이내라면 새벽이나 외출 후, 귀가 시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젖병을 꺼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.
육아맘들이 소독이 끝난 젖병을 곧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반영해 살균된 제품을 최대 10시간 동안 보관할 수 있게 했다. 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오토(AUTO) 모드가 끝나면 자동으로 보관(STORAGE) 모드로 전환돼 10시간 동안 세균 증식을 막는다. 젖병소독기가 작동되는 중간에도 젖병을 넣거나 뺄 수 있고, 다시 문만 닫아주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.
스펙트라 젖병소독기는 가정과 병원, 산후조리원, 어린이 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. 골드바 포인트와 함께 화이트, 다크그레이 컬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디자인도 특징이다.
◇ 무역의 날 ‘수출의 탑’ 4년 연속 수상 예고 스펙트라는 젖병소독기와 젖병, 유축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.
스펙트라는 모유수유 전문기업 유진메디케어의 브랜드로, 19년 동안 임신 및 출산, 육아 제품들을 연구하며 유럽, 미국, 호주, 아프리카 등 3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. 유축기 관련 3종의 특허와 함께, CE, 의료기기 품질시스템(ISO 13485), FDA 510K 인증과 국내를 비롯해 미국, 유럽, 일본, 중국 등에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.
올해는 무역의 날 ‘수출의 탑’ 4년 연속 수상을 예고하고 있다. 수출의 탑은 특정 단위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. 유진메디케어는 지난 2015년 500만 불 수출탑을, 2016년에는 1000만 불 수출탑을, 2017년에는 2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.
출처 : No.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(http://www.ibabynews.com) |